여유 속의 일상

소리없이 스쳐가는 봄 내음들...

신 사 2016. 4. 9. 21:25

시간도 빠르다.

소리 없이 스쳐간다.

항상 그러 했다는 듯...

 

현재가 어떻게 내게 다가왔는지도 모르는 사이

이미 과거가 되어가는 현재...

잠시, 과거를 생각 할 겨를도 없다.

 

미래를 생각 할 겨를도 없이.

그렇게...

 

여유를 그려 볼 수 있는 시간은 맴돌기만 할 것인가....

 

몸도...

마음도...

지쳐가는....지천명의 시점에서...

 

다시 한번 힘을 내 본다.... 아~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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