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시 *
2011-9-7(수)
* 날씨 *
화창 (간만에)
* 누구랑 *
고니성,지리산누님,나
* 추석 연휴때 지리로 드갈라 했드만 내내 비가 온다해서
주중에 함 가기는 가야 하는데 싶어서 결단 내리고 야근
마치고 백운산으로 핑~..
야근 하고 산타구, 또 출근... 넘 피곤 하지만 기분은...
새가되어~~~~
* 경로 *
성불사 주차장 아래 공터 주차~하조마을 뒤 반월교(계곡초입까지
대략 50분 정도 이동함)~정맥길 안부~월출봉~형재봉~새재~
도솔봉 못가서 897봉안부(헬기장못가서 안부)~계곡으로 하산~성불사
* 산행시간 *
8시간 45분 (점심, 성불사에서 반월교까지 도보 포함)
* ^*^ *
성불사 주차장 아래 공터에서 08:00 출발
우측 지계곡과 임도하고 만나는 합수점(폭포) 고도540에서 점심후 12:40분 출발
고도 675에서 임도 만나고 계곡물 끈김 13:05
정맥길안부 13:13분도착(고700)
형제봉1봉 13:25 형제봉 14:40
새재고개 15:00 (고802)
둥주리봉지나 897봉지나 안부에서 계곡치고 내림 15:33 (고905)
성불사도착 16:35
차량위치 도착 16:45 산행완료...
이 폭포위에서 알탕 할라 했는데...춥을거가터서..
새재골 시작
아기자기한 소 와 폭포가 많다.
공사중이던 사방댐이 말끔하게 준공되어있다.
계곡 하류와 상류가 다른점이 있다. 암반층과 단풍나무...
3단폭 ...하
중..상
상류로 갈수록 계곡이 멋있다.
수량이 좀만 더 있음 와폭이 넘 멋있을거 가튼데...
계곡 옆으로 구례로 넘어가는 옜길이지 싶은 등로가 있다...
지계곡쪽 폭과 주계곡쪽 폭의 어우러짐..
이 폭포 아래에서 삼겹에 소시지 구워서 지리산 곰취장아치에 한쌈싸서 점심..
깊이가 5M는 넘어보임...섬뜩함다...
환상적인 와폭과 직폭의 어울림....한장에 다 담질 못함
임도가 궁금해서 잠깐 임도로 올라서 폭포 소리에 다시 계곡으로...
군데군데 포장 된곳도 있음
기나긴 계곡....이제야 하늘을 봄
계곡 끝나는지점, 물이 끊기는 부분에서 임도만남
3분여 오르면 임도는 우측으로 돌구 우리가 갈 길은 좌직진
안부 못미쳐서 공터
정맥길 안부..
임도 건너서 월출봉 오름길
백운산은 언제나 등로가 환상적임다...
월출봉 정상에서 좌측은 매제쪽 우측으로 하산은 가야할길
전에는 월출봉이라고 인쇄코팅된 표지기가 있었던거 같은데...
박정희가 ...가 새웠다는 임도 기념비가...바닥에 나딩굴어...
기념비는 땅바닥에 널부러지고....
푹신푹신한 정맥길.... 종일이래두 걷고싶다.
산죽길도 만나고...
오래간만에 환상적인 하늘을 본다...진상 골과 남해바다...
억불봉과 능선...
도솔봉...오늘은 야간 출근땜에 걍 눈으로만...
형재봉과 억불봉
걸어온 능선을 뒤돌아 보구...
정맥길 능선과 모후산쪽..
지리산 서부능선도 뵈고...
형제봉과 업불봉과 상봉과 신선대를 한눈에...
가운데가 올라온 새제골
가을 분위기가 난다...
새제 이정표...우린 좀더 진행한다..
둥주리봉 안부 갈림길....우린 더 진행한다...
여기서 5분여 진행하다 897봉지나 헬기장 가기 전 안부에서 계곡으로 치고내림..
돼지들의 욕탕도 뵈고...
암자 터도뵈고 꽤 넓어서 절터라 해도 될거가틈...
이곳 우측으로 등로가 나타남..헬기장 쪽에서 하산하는 길이다.
아래로 하산하는 길은 암자에서 옛날에 만등놓은 석축길이 연결됨
도솔봉에서 내려오는 등로와 합쳐짐.
성불사 기도량.
한숨이래두 자구 출근 하기위해 알탕 안하구 집으로 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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